전주시 농가 경영 안정 위해 추석 전 농민공익수당 지급
시, 추석 전까지 전주지역 농업인 5808명에게 총 33억 원의 농민공익수당 지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1 13:15:37
[뉴스앤톡] 전주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증진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농민공익수당을 추석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올해 전주지역 농민공익수당 지급 대상은 총 5808명으로, 1년 이상 연속해서 전북에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두고 1000㎡ 이상 경작하는 농업인과 토종꿀벌 10봉군 이상 사육하는 양봉 농가 등이 해당된다.
지급액은 △1인 경영체 60만 원 △2인 이상 경영체 1인당 30만 원이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으로 지급된다. 4인 농입인 가구의 경우 최대 1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및 자격 검증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중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 기존 소지자는 별도 절차 없이 추석 전 자동으로 충전되며, 전주사랑상품권 미발급자의 경우에는 전북은행 지점 방문 또는 전주사랑상품권 앱을 통한 카드 발급 후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농민공익수당이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는 만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 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은영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민 공익수당을 추석 전 지급해 농가의 경영 안정과 소득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