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금융취약계층 지원 위한 현장 대응 역량강화 교육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1 13:15:41

▲ 금융취약계층 지원 위한 현장 대응 역량강화 교육
[뉴스앤톡] 부산 북구는 지난 16일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금융취약계층 지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채무조정제도와 전문 상담기관으로 연계하는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 전문 강사가 금융채무 연체에 따른 불이익을 비롯해 개인채무조정, 새출발기금, 개인회생·개인파산 등 주요 채무자 구제 제도와 금융취약계층 상담·연계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채무 문제는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주거·건강·가족 문제 등 복합적인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금융취약계층이 필요한 제도와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북구는 앞으로도 현장 복지담당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금융과 복지를 연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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