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성남시의원, 서현동 110번지 개발 해법 찾는다…LH 방문‧최종 용역 발표 추진
‘성남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지구의 자족형 도시개발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9 13:20:10
[뉴스앤톡] 성남시의회 김건우 의원(서현1·2동)은 28일 성남시의회 5층 세미나실에서 '성남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지구의 자족형 도시개발방안 연구'를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서현동110번지 개발계획을 검토하고, 인접 지역의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도시 여건 변화를 분석해 서현동의 미래 발전 방향과 차별화된 개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분당 일대 재건축을 비롯한 대규모 개발사업이 동시에 추진됨에 따라 광역 교통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교통대책을 개발계획과 연계해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점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주민들의 우려가 큰 서현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도로교통 대책과 함께 지하철 8호선 판교∼오포 중전철 사업의 신속한 추진 필요성이 강조됐다.
서현동110번지 개발이 단순한 주택 공급에 그치지 않고,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비롯한 도시 기능 전반을 고려한 자족형 개발로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다.
연구단체 회장인 김건우 의원은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중 한양대학교 이명훈 교수 등과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직접 방문해 서현동110번지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11월 중 최종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건우 의원은 “서현동110번지 개발은 대한민국 1기 신도시 서현동이 대한민국 1기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개발의 방향은 서현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의 우려가 큰 서현로 교통 문제 해결 방안도 개발계획과 함께 테이블 위에 올려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며 “주거 공급뿐 아니라 교통과 생활 인프라, 자족 기능까지 함께 고려해 서현동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개발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현동의 미래가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서현동 시의원으로서 개발 과정 전반을 끝까지 챙기겠다”며 “서현동은 분명 더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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