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주민 설명회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8 13:20:30

▲ 광주시,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주민 설명회 개최
[뉴스앤톡] 광주시는 지난 14일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설계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에는 도비 225억 원을 포함해 총 4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배재터널 입구까지 약 3.2㎞ 구간에 생태호안과 자연형 여울 등 생태적 기능 회복을 위한 시설을 조성하고 생태탐방로와 생태관찰시설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은 오는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사업 추진 방향과 설계 내용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검토해 사업 설계에 반영하는 한편, 지역 여건에 맞는 생태하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은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설계 단계부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반영해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