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허가과 담당 공무원 대상 제2차 직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인허가 전문성 강화 및 감사 지적사항 개선 위한 실무 중심 교육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8 13:20:31

▲ 양평군, 허가과 담당 공무원 대상 제2차 직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뉴스앤톡] 양평군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양평군청 본관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허가과 담당 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2026년 허가과 담당 공무원 제2차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발행위·산지·농지·건축 등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 허가과는 지난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제1차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9월 8일부터 17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농지·개발·산지·건축신고 분야별 교육을 총 4회 진행했다. 교육은 회당 1시간 30분씩 운영됐다.

교육은 분야별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실제 업무에 필요한 설계도면 검토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국토계획법에 따른 개발행위허가·준공검사·토지분할 △산지관리법에 따른 산지전용 허가·신고·복구설계 승인 △농지법에 따른 농지전용 및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허가 △건축법에 따른 건축신고·가설건축물 및 공작물 축조신고·사용승인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감사원 공익감사 지적사항을 바탕으로 인허가 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주요 유의사항과 개선방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담당자의 이해를 높이고,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업무 처리 과정에서 필요한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분야별 실무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양평군의 업무 여건과 실제 처리 사례를 바탕으로 업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법령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함께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허가 업무는 담당 공무원의 관련 법령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상황에 대한 실무적인 판단 능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