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의 기준' 2026 괴산고추축제 본격 개막
명품 괴산 건고추(600g) 꼭지 유 16,000원, 꼭지 무 18,000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3 13:05:20
[뉴스앤톡] `대한민국 매운맛의 기준, 괴산`을 주제로 열리는 2026 괴산고추축제가 3일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려 오는 6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3일 막을 올린 2026 괴산고추축제 명품 고추 직판장이 괴산 청결고추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올해 건고추(600g) 판매가는 꼭지 유무에 따라 1만 6,000원~1만 8,000원으로 책정됐으며 현장에서는 고추 구매부터 방앗간 빻기, 차량 배달 및 전국 무료 택배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구매 시스템'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성하다.
4일 오후 2시부터 괴산전통시장 일원에서는 저렴한 가격(치킨 1만 원, 맥주 3천 원)에 푸짐한 경품 응모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치맥축제'가 열린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엑스포광장 주무대에서 인기 가수 이찬원, 진욱, 송민준, 곽지은이 총출동하는 개막 축하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5일 오후 7시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는 코요태, 지세희, 김희성이 무대에 올라 즐거움을 이어간다.
이밖에도 축제기간동안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고추난타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Spicy 콘서트 △괴산 매운맛 대회 등 대표 체험 프로그램과 고추 품평회, 세계고추전시회,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펼쳐진다.
송인헌 군수는 “나흘간 이어지는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와 임시 주차장, 무더위 쉼터 등 편의시설을 중점적으로 강화했다”라며 “화려한 개막 콘서트부터 유기농가요제까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이번 주말 꼭 괴산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