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의회 김남원의장, 다함께돌봄센터 현장 점검

“돌봄도 도시 성장에 맞춰야”... 시설 확충 넘어 프로그램‧운영 내실화 강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7 13:10:35

▲ 다함께돌봄센터 현장 점검
[뉴스앤톡] 인천시 검단구의회 김남원 의장은 지난 3일 검단구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의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돌봄 수요가 늘고 있는 검단지역의 초등돌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 인프라 확충과 안정적인 운영방안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시설로, 학습·놀이·휴식·예체능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 의장은 이날 센터 관계자로부터 이용아동 현황과 프로그램 운영, 시설 및 인력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돌봄공간을 둘러봤다.

이어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시설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사항과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을 살폈다.

특히 검단구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7개소를 추가로 확충할 예정으로, 초등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한 지역 돌봄체계 확대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남원 의장은 “검단은 도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젊은 세대와 아이들이 함께 늘어나고 있는 만큼, 주거와 교통뿐 아니라 돌봄 인프라도 도시의 성장 속도에 맞춰 함께 확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설의 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돌봄의 질을 함께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이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단구의회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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