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1등급 광진구, 9월 '청렴의 달' 운영… 전 직원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

참여형 청렴 이벤트·라이브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청렴의식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3 13:05:29

▲ 광진구청사
[뉴스앤톡] 광진구는 9월을 ‘청렴의 달’로 정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이번 ‘청렴의 달’을 맞아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한다. 아울러 주요 반부패·청렴 정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먼저 직원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청렴 복권 이벤트’와 온라인 학습시스템을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고, 청렴을 주제로 한 미디어 콘텐츠와 직원 참여형 ‘청렴 쇼츠 챌린지’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함께 나눈다. 특히 아침 오디오 방송에 ‘공감청렴방송’을 기획해 구청장 등이 직접 청렴 메시지를 전하며 직원들의 일상 속 청렴 실천을 독려한다.

오는 17일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구청과 유관기관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라이브(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 직원들이 공연을 즐기며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고, 청렴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과 정책 점검도 이어간다. ‘반부패 청정(청렴+적극행정) 지킴이’ 간담회를 열어 조직문화와 청렴 실천에 관한 직원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반부패 추진단 보고회를 통해 주요 반부패·청렴 정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청렴정책자문단 회의에서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렴은 특정한 사람이나 부서만의 노력이 아니라 모든 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하는 가치”라며 “직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면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며 청렴 우수기관으로서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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