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진로·직업 체험학습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기본 직업체험’성료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3 13:05:21
[뉴스앤톡]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은 관내 4개 고등학교 특수 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9월 3일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진로·직업 체험학습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자립 생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전 현장 답사를 통해 체험 시설과 식당 등의 안전성 및 편의성 등을 철저히 점검하여 안전과 인권이 보장되는 환경 속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내 4개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들은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전문 시설을 활용하여 세탁, 포장, 식품생산, 직장예절 등 기본 직업체험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해 보며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고, 졸업 후 진로의 다양성을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를 벗어나 실제 훈련센터에서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졸업하고 나서 어떤 일을 가장 잘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진 교육장은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생생하고 다채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 전환과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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