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유공표창 전수

학교를 지켜온 22명의 헌신, 경기교육의 내일을 잇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7 13:10:29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유공표창 전수
[뉴스앤톡]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교육지원청 신관 3층 청백리홀에서 ‘2026년 8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유공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오랜 기간 학교 현장에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년퇴직을 앞둔 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감 표창을 받은 대상자는 총 22명(참석자 19명)으로, 조리사·조리실무사·초등보육전담사·행정실무사·시설미화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학교 교육활동을 묵묵히 지원해 온 교육공무직원이다. 이들은 오는 9월 1일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표창은 학교 교육을 교원만의 역할이 아닌 교육공동체 모두의 협력으로 완성해 온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숙경 교육장은 “학생의 생각을 키우는 독서, 감성을 키우는 예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스포츠가 학교 현장에서 온전히 꽃피울 수 있는 것은 교직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오늘 표창을 받으시는 교육공무직원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노력이 학생들의 일상을 지키고 학교 교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경기교육과 군포의왕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퇴직 후에도 지금까지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과 교육에 대한 애정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어지기를 바라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수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 전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함께해 온 동료들의 정년퇴직을 축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원과 교육공무직원 등 모든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학생의 균형 있는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