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찰칵! 마음보듬' 사진치료 집단 프로그램으로 학업중단 예방
6~7월 초·중·고등학생 대상 학업중단 예방 특색프로그램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16 13:10:16
[뉴스앤톡]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13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업중단 예방 특색프로그램 ‘찰칵! 마음보듬’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생활 속에서 관계 갈등, 정서적 어려움, 낮은 소속감 등으로 학업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찰칵! 마음보듬’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사진을 매개로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또래와의 공감적 소통을 경험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상징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사진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부담 없이 마음을 탐색하고 학교생활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나의 현재 모습 사진으로 고르기 ▲학교 공간 안에서 나의 모습 탐색하고 친구에게 질문하기 ▲학교에서의 긍정·부정 사건을 통한 공감 작업 및 1:1 대화 연습 ▲긍정적인 미래 사진 촬영·인화 및 소감 나누기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학교에 대한 심리적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또한, 본 프로그램은 집단 단위 활동과 이야기 나눔으로 진행되어 또래 간의 따뜻한 관계 경험을 확장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지지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사진 촬영 및 표현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학업중단 예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가 기획한 ‘찰칵! 마음보듬’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정서 인식 능력을 키우고, 또래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도와 궁극적으로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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