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고래박물관, 생태 체험 기획 전시 ‘내 마음은 풀(full)’ 개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과 협력한 오감 체감 · 생태 체험형 전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7 13:10:15

▲ ‘내 마음은 풀(full)’ 개최
[뉴스앤톡]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9월 8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장생포고래박물관 3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과 상호 협력해 순회전시 ‘내 마음은 풀(full)’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과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자연의 싱그러움을 통한 생태 감수성 함양과 깊은 마음의 치유를 동시에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 연령층이 식물의 다양한 형태와 색채, 향기 등 자연을 오감으로 온전히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생태 체험 콘텐츠를 마련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문화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흥미롭고 교육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부 ‘내 마음 알록달록’에서는 꽃잎과 풀잎, 씨앗 표본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식물의 다채로운 생김새를 배울 수 있고, 2부 ‘내 마음 향긋’에서는 향기 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코끝으로 전해지는 자연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3부‘내 마음 오밀조밀’은 생태 퍼즐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손끝으로 자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꾸며지며, 4부 ‘내 마음 고래’에서는 고래 모형을 아름다운 바다 숲에 직접 심어보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장생포고래박물관만의 정체성을 살린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이번 순회전시는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의 생명력을 오감으로 느끼고 일상에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관람객들에게 머물고 싶은 풍성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관람 정보 및 문의 사항은 장생포고래박물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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