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전국 공무원 야구인 제주서 화합의 승부 펼친다
제23회 제주시장기 전국공무원 야구대회 개최…8월 29일부터 4일간 열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7 13:10:28
[뉴스앤톡] 제주시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동복리 야구장 등 3개소에서 ‘제23회 제주시장기 전국공무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체육회와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 제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경기는 동복리 야구장, 금악리 야구장, 제주시 청소년야영장 내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개 시·도의 27개 팀, 선수 543명이 참가해 공직사회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고, 소속 기관의 명예를 건 선의의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팀은 예선 조별 리그를 거쳐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은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해 우승팀 대구경찰청과 준우승팀 경기남부경찰청, 3위팀 전주시청 등 전국 각지의 강팀들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제주지역에서는 제주경찰청을 비롯해 제주시청, 제주도청, 서귀포시청 등 7개 팀이 출전한다.
대회 기간 선수와 가족 등 약 1,200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 각지 참가자들의 제주 체류가 지역 내 숙박·음식·관광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23회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대회가 전국 공무원 야구동호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이 제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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