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경영고등학교, 도제학생 대상 글로벌 직업역량 강화 국외현장체험학습 실시
일본 오사카 선진 산업·교육 환경 및 문화 직접 경험
교실과 기업을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미래 직업인 육성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5 13:10:27
[뉴스앤톡] 창의경영고등학교(교장 조용주) 도제학생들이 교실과 기업을 넘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로 향했다.
창의경영고등학교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 일대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도제학생 역량 강화 국외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국외현장체험학습은 평소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을 받고 있는 도제학생들이 해외의 산업·교육 환경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해외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을 직접 접하며 예비 직업인에게 필수적인 열린 시각과 소통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일본의 산업 현장과 문화 공간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고, 이를 통해 직업에 대한 시야를 한층 넓힐 예정이다. 또한 익숙한 공간에서 벗어나 낯선 사회와 마주하며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의경영고등학교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전공 지식과 기초 직무능력을 배우고, 기업에서는 실제 직무와 조직문화를 경험하는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도제교육의 범위를 세계로 확장한 이번 체험학습 출국에 앞서 조용주 교장은 학생들에게 철저한 안전과 책임감을 당부했다.
조 교장은 “이번 국외현장체험학습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학교와 기업에서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직접 보고 배우는 교육의 연장선”이라며 “서로 다른 산업과 문화, 교육환경을 열린 마음으로 살펴보고 우리와 어떤 점이 같고 다른지를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공동체 질서를 잘 지키며 서로를 배려하고, 창의경영고 도제학생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달라”며 “자신의 진로를 더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고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의경영고등학교는 앞으로도 기업 연계 현장교육과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로·취업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 실무능력과 글로벌 감각을 두루 갖춘 미래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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