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옥성초 본관 건물 새 단장
280억 원 들여 지상 3층·총면적 7,121.8㎡ 규모 조성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2 13:10:06
[뉴스앤톡] 울산 중구 옥성초등학교가 과거 안전진단에서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됐던 노후 본관동을 전면 철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새 교사를 완공해 최근 준공검사를 마쳤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정밀안전진단에서 재난위험시설 D등급 판정을 받았던 옥성초 노후 본관동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개축해 학생들에게 안심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공사 기간에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안전을 위해 임시 교사(모듈러)를 설치해 학사를 차질 없이 운영해 왔다.
옥성초는 지난해 5월 28일 착공에 들어가 총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총면적 7,121.8㎡ 규모로 조성됐다.
일반학급 10학급, 특수학급 2학급, 유치원 2학급 등 모두 14학급을 운영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새 교사 준공 이후 교내 집기와 비품 이전도 모두 마쳤다.
학생들은 지난 21일부터 새로운 교육 공간에서 정상적인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울산교육청은 다가오는 겨울방학부터 운동장에 설치된 임시 교사를 철거하고, 운동장 정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후속 공사가 마무리되면 학생들의 체육활동 공간과 학교 교육 환경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개축으로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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