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3세 최강 암말 가리는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 성료
제20회 경지도지사배 경주대회 14일 렛츠런파크 서울서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6 13:00:12
[뉴스앤톡] 국산 3세 최강 암말을 가리는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주관한 제20회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가 지난 14일 오후 과천시 소재 렛츠런 파크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07년 첫 개최 이후 제20회로 말과 승마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귀족 스포츠라는 기존의 편견과 이미지를 개선함으로써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말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는 국산 3세 암말의 최강자를 가리는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최종 관문으로, 시리즈 경주 성적을 종합해 최강 암말을 가리는 의미 있는 대회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순 행정2부지사와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을 비롯해 농정해양위원회 및 도의회 승마동호회 소속 의원, 과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경주마와 기수가 하나가 돼 결승선을 향해 달리는 모습에서 경마만의 역동성과 스포츠로서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마가 더욱 친숙한 여가 스포츠 문화로 자리잡고, 말산업의 저변확대를 통해 새로운 소득원과 성장동력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전국 승마장의 24%를 보유하고 있으며, 말사육두수는 전국의 19%를 차지하는 말산업의 중심지로, 승마체험 및 말산업특구 지원 승마장 육성지원 등 말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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