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서 ‘민생이음 시민간담회’ 개최
이상봉 제주시장, 단기자립생활체험주택 운영 현황과 현장 의견 청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4 12:55:04
[뉴스앤톡] 제주시는 11월 4일 장애인 단기자립생활체험주택에서 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민생이음 시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단기자립생활체험주택은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지역사회 안에서 독립생활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로, 일상생활 적응을 돕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봉 제주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함께해 단기자립생활체험주택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시설 운영과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자립생활체험 기회 확대와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장 종사자들은 자립생활에 두려움을 가졌던 장애인들이 체험주택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그 경험을 다른 장애인들과 공유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자립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상봉 제주시장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종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장애인들이 자신감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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