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추석 대비 농산물 원산지 표시·감귤 유통 점검

민속오일시장서 캠페인 전개…소비자 신뢰 높이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7 13:00:03

▲ 추석 대비 농산물 원산지 표시·감귤 유통 점검
[뉴스앤톡] 제주시는 9월 17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내 농산물 판매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방법을 안내하고 감귤 유통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올바른 원산지 표시를 유도하고 제수용·선물용 농수산물의 안심 구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제주시는 시장 내 농산물 판매점을 직접 방문해 농산물의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을 확인하고, 판매자들이 관련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올바른 원산지 표시방법을 안내했다.

아울러 극조생 감귤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되지 않도록 감귤 판매자를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른 감귤 상품 품질기준을 준수하도록 지도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농산물 판매 현장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관리와 감귤 유통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이동익 감귤유통과장은 “명절을 앞둔 시기일수록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안내를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유통질서가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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