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협치형 중간지원조직, 실무자 워크숍 개최

사회연대경제 현장 탐방과 기관 간 교류로 지역사회 협치 역량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5 12:55:02

▲ 광명시 협치형 중간지원조직, 실무자 워크숍 개최
[뉴스앤톡] 광명시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은 11월 4일 광명시 오리로에 위치한 마주센터에서 13개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와 실무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주로(路), 마주함으로 이어지는 내일’을 주제로, 지역의 사회적경제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협치형 중간지원조직 간 상호 이해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회연대경제 오픈박스 ▲협치형 중간지원조직 실무자 네트워킹 및 워크숍 ▲마주센터 공간 탐방 및 미션 수행 ▲사회연대경제기업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연대경제의 가치와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기관별 활동과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 가능한 사업과 연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마주센터 공간 탐방과 사회연대경제기업 체험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활동 주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은 2024년 전국 최초 제정된 관련 조례를 바탕으로 지정된 기관이다. 현재 지정된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은 ▶1.5℃ 기후의병 지원센터 ▶사회적경제센터 ▶청년동 ▶청춘곳간 ▶공공급식지원센터 ▶공익활동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마을자치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재개발·재건축 전담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지원센터 ▶환경교육센터 등 13곳이다.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익활동과 시민참여를 촉진하고, 시민과 행정 그리고 지역사회의 여러 주체를 연결·조정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연 1회 공동사업설명회, 격월 간담회, 실무자 워크숍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기관 간 정보공유와 연대의 기반을 다져왔다.

협치형 중간지원조직 간사 단체인 공익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협치의 힘은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는 주체들이 만나고,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며 “이번 워크숍이 실무자 간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하고, 각 기관의 경험과 자원이 연결되어 지역사회에 새로운 협력의 가능성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은 앞으로도 기관 간 정기적인 교류와 공동활동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협력을 통해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협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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