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신용자립 파트너 양성교육 실시…종사자 역량강화

채무조정제도 이해부터 사례 중심 교육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8 12:20:31

▲ 정미연 복지정책과장이 강의를 소개하고 있다.
[뉴스앤톡] 부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 신용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상담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내 3개 자활센터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신용자립 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 소속 강영규 강사를 초빙해, 자활센터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신용자립 및 상담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일자리 지원을 넘어 참여 주민들이 겪는 채무 문제와 신용관리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상담·멘토링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은 신용관리와 채무조정제도 이해를 비롯해 상담 사례 중심의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의와 사례 설명을 병행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부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신용자립 지원 전문성이 강화돼 채무위기에 놓인 참여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정미연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종사자들의 신용자립 역량을 높이고 참여 주민들이 스스로 건전한 신용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용관리 취약계층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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