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지원청, 군부대 연계 기초학력 협력 모델 안착으로 교육 격차 해소

지역 군부대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한 지역 밀착형 교육 협력 모델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25 12:50:26

▲ 파주교육지원청, 군부대 연계 기초학력 협력 모델 안착으로 교육 격차 해소
[뉴스앤톡]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군부대 연계 기초학력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부대 연계 기초학력 프로그램’은 지역 군부대의 우수한 인적자원(병사)이 강사로서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교육 협력 모델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제30기갑여단 예하 하나포병대대, 웅비포병대대와 협력하여 ‘군부대 연계 기초학력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우수 대학 재학생, 예체능 전공자 등 역량을 갖춘 병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강사 공헌형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웅담초 및 파평초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영어, 축구, 미술 등 학교 교육활동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으며, 방과 후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역적 여건으로 강사 수급이 어려웠던 소규모 학교의 방과 후 교육활동을 군부대의 인적자원으로 보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지원청, 학교, 군부대 간 긴밀한 협력 속에 학생 눈높이에 맞춘 1:1 밀착형 수업이 이루어지면서,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은 물론,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지역 군부대의 우수한 인적자원이 우리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위해 동참해 준 것은 매우 의미 있고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밀착형 모델을 통해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학생들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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