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10월 우리 동네 인문학 산책 ‘영화 이야기’수강생 모집
영화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8회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7 12:50:30
[뉴스앤톡] 대전 중구는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시‘2026년 평생학습도시 조성 및 특화 프로그램 지원’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10월 우리 동네 인문학 산책 – 영화 이야기’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전커먼즈필드 모두의 공터(중구 중앙로 85)와 씨네인디U(중구 계백로 1712)에서 진행된다.
10월 인문학 산책은 ▲영화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삶이 묻고 영화가 답하다 ▲영화로 읽는 인생의 페달 ▲조건 없는 사랑 ▲영화, 왜 발명이 아닌 탄생인가 ▲활동사진에서 무비와 시네마까지, 무성영화의 시대 ▲에디슨에서 할리우드로, 미국 영화 전성시대 ▲AI시대, 영화는 무엇이 될 것인가 등 8개 주제로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영화를 함께 보고 느낀 점을 자유롭게 소통하며 삶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깊이 있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대상은 영화에 관심 있는 중구민 누구나이며, 모집 인원은 장소별 20명씩 총 4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접수는 선착순 마감 시까지다. 신청은 홍보물 내 QR코드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인문학 산책을 통해 주민들이 영화라는 친숙한 매체 속에서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영화가 걸어온 역사까지 함께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을 즐길 수 있도록 배움과 문화의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9월 근현대사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 운영에 이어 이번 10월에는 영화, 11월에는 음악을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을 일상 속에서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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