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청소년프로그램제안공모전’ 시상식
[뉴스앤톡]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수련관 관장실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프.트가 주최한 ‘제6회 청소년프로그램제안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공모전 예선은 수련관 내 참여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과 수련관에서 청소년활동을 운영하는 청소년지도사가 심사했고, 본선은 부평구 지역 내 청소년들의 온라인 투표로 정했으며 총 16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우수 제안은 대상 이원지(부원여자중학교), 이지효(부원여자중학교), 김재진(동수초등학교)으로 총 3명이 선정됐으며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상을 수상했다.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3개의 제안은 2023년 수련관에서 청소년사업에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평구 청소년들이 자신의 의견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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