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일자리사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19년간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민간 취업 연계 등 공로 인정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5 12:50:11

▲ 지난 10월 29일 열린 장애인일자리사업 유공 시상식에서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뉴스앤톡]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년간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민간 취업 연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복지관은 2007년부터 참여자의 장애 정도와 욕구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장애인의 소득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에 힘써 왔다.

특히 현장 점검과 직무 지도를 통해 참여자들의 업무 적응력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취업처를 발굴해 왔다. 그 결과 민간 취업 연계 인원은 기존 연평균 10명 수준에서 2024년 13명, 2025년 14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2025년부터는 장애인의 재능과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로 직무 영역을 확대했다. 장애인 참여자가 직접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콘텐츠를 편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직무를 선도적으로 개발해 장애인 일자리의 다양성을 높였다.

황성진 관장은 “이번 표창은 지난 19년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와 능력을 반영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민간 취업 기회를 확대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직무를 개발하고, 직업 능력 향상과 취업 연계를 강화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