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접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 폐차 지원 올해로 종료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3-10 12:40:25

▲ 함양군청
[뉴스앤톡] 함양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조기 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5등급 모든 차량과 4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 등이다.

접수일 기준 함양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6개월 이상 소유한 차량이어야 한다.

다만, 지원을 통해 저감 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신분증, 자동차 등록증을 지참해 함양군 환경정책과(신관 2층)를 방문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이나 등기우편을 통해 3월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차량 종류와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조건에 맞는 차량을 구매하면 추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올해부터 총중량 3.5톤 미만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폐차 보조금만 지원되고 신차 구매 보조금은 지급되지 않아 신청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5등급 차량 지원은 올해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선정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 상태 확인 검사를 통해 정상 가동 판정을 받고, 정상 가동 판정을 받아 폐차를 진행하고 보조금을 청구해야 한다.

차량 구매 추가 보조금은 선정일로부터 4개월 이내 신차를 등록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누리집 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환경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교통·수송 분야의 배출 절감이 중요하다”라며 “3.5톤 미만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 폐차 지원이 올해 종료되는 만큼 차량 소유자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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