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벼 관찰포 운영으로 안정적 한 해 농사 지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2 12:35:21

▲ 철원군청
[뉴스앤톡]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벼 생육 초기부터 병해충 발생을 체계적으로 예찰하고 적기 방제를 지원하기 위해 벼 관찰포 운영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벼 병해충의 발생 시기와 양상이 달라지면서, 작물의 정기적인 관찰과 현장 점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철원군은 병해충 조기 예찰과 생육 모니터링,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벼 생육관찰포 총 15개소를 운영하고 이를 통해 철원군에서는 지역 내 벼 재배지의 생육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병해충 발생 양상을 조기에 파악해 농가에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찰포는 철원·동송 6, 갈말 3, 김화 ·서면 6 개소이며 전 생육기에 걸쳐 월 2회 생장과정, 병해충 발생 상황을 관찰조사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에 방제시기와 대응 요령을 안내한다.

또한 이를 통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벼 생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벼 생육과 병해충 발생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며 “관찰포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예찰과 신속한 정보 제공을 강화해 농가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