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한들 미니포차, 지난해 호응 이어 올해도 운영

6월 13일 개장 10월 24일까지 운영, 먹거리·공연·체험 더해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9 12:40:31

▲ 함양 한들 미니포차(지난해 자료사진)
[뉴스앤톡] 함양군의 대표 야간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한들 미니포차’가 지난해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올해도 문을 연다.

한들 미니포차는 6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총 13개 매대에서 4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장식은 6월 13일 열리며, 가수 김범룡의 축하공연이 한들의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현근 한들자율상권조합 이사장은 “한들 미니포차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되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보성 지리산함양시장 상인회장은 “한들 미니포차가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늘리고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함양의 맛과 정을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한들 미니포차가 지역 주민들에게는 휴식과 문화 향유의 공간이 되고, 관광객들에게는 함양의 매력을 알리는 대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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