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로 힐링하고 K-뷰티로 빛나다!’ 수성문화재단, ‘글로벌K-뷰티스쿨 3기’ 성료
한국식 메이크업, 뷰티의료, 전통문화체험을 코스로 20명 신청 조기마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23 12:35:33
[뉴스앤톡] 대구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K-뷰티를 주제로 한 외국인 교육·의료관광 복합형 투어 프로그램 ‘글로벌K-뷰티스쿨 3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3기째를 맞는 ‘글로벌K-뷰티스쿨’에는 일본 아나운서, 한국어 교실, 문화교류단체 관계자 등 K-뷰티에 관심 있는 일본인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약선식 만찬 환영회를 시작으로 둘째 날은 경희효성한의원 신애숙 원장의 ‘젊음을 유지하는 한방 여성 건강 관리법’ 강의를 듣고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전통악기 거문고를 체험했다. 또한 수성못에서 열린 ‘뮤직앤비어 페스티벌’에 참가해 수성못의 야경과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셋째 날은 영진전문대학교 뷰티융합과와 함께 퍼스널컬러 진단과 한국식 메이크업 체험을 진행하고, 피부과와 한의원 등을 방문해 한방 미용침, 리프팅, 헤드스파 등 K-뷰티 시술을 체험했다.
특히 이날 토탈뷰티샵 미담장에서는 일본 레인보우타운FM의 ‘대구 뷰티 투어 특집’ 생방송이 진행됐다. 도쿄의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와 연결해 수성구 뷰티관광을 소개하고 헤드스파 체험 현장에서 참가자들의 인터뷰도 진행하는 등 투어의 생생한 현장을 일본의 청취자들에게 전달했다.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이번 3기의 공동기획자인 가와다 쿄코 씨는 “한방으로 건강도 챙기고 힐링이 되는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이 있는 수성구는 몸과 마음이 함께 아름다워지는 완벽한 뷰티 여행지”라고 말했다.
높은 관심에 힘입어 수성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K-뷰티를 주제로 재외공관과 연계한 일본 현지 홍보 행사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삿포로총영사관 초청으로 ‘글로벌 K-뷰티스쿨 in 삿포로’를 개최했으며, 올해 6월에는 히로시마총영사관과 함께 ‘글로벌 K-뷰티스쿨 in 히로시마’를 운영했다.
김대권 이사장은 “지금 일본에서는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K-뷰티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다”며 “수성구 특화상품으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K-뷰티 교육, K-뷰티 기업교류까지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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