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승학산 예비군훈련장 주차장 주민에 개방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0 12:30:13
[뉴스앤톡]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9일 제507여단 2대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관교동 승학산 예비군훈련장 주차장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승학산 예비군훈련장 주차장은 지난 8월부터 진입로 주변의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로 훈련일에는 차량 출입이 통제되고, 훈련이 없는 오후 6시 이후와 주말·공휴일에만 개방됐다.
이로 인해 승학산 둘레길과 생활체육시설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지면서 주차장 전면 개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구와 부대는 민·관·군 상생을 위해 협의를 이어왔으며, 지난 12일 임시 개방에 이어 이번 협약으로 주차장을 주민에게 정식 개방하게 됐다.
김정식 구청장은 “이번 주차장 개방은 민·관·군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해 이뤄낸 값진 상생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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