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검정고시 총 18명 합격 결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4 12:40:17
[뉴스앤톡]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6년도 제1·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관내 학교 밖 청소년 총 18명(중졸 1명, 고졸 17명)이 최종 합격하는 결실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학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끈기 있는 열정과 센터의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 지원이 어우러져 만든 결과다.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해 학습 교재 및 인터넷 강의 지원, 1:1 학습 멘토링, 모의고사 실시 등 다각적인 학업 복귀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해 왔다. 특히 시험 당일에는 의정부 소재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수송 차량과 점심 도시락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검정고시에 합격한 한 청소년은 “혼자 공부할 때는 막막하고 불안했는데, 센터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멘토링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다”라며 “합격의 기쁨과 함께 앞으로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상하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값진 결실을 맺은 청소년들의 끈기와 열정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학습 지원 외에도 건강검진, 문화체험 활동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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