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현미 의원, 학부모 타운홀 미팅서 안민석 교육감에 왕숙·와부 등 신도시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복합시설 확충 당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0 12:35:06

▲ 경기도의회 정현미 의원, 경기도교육감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 참석
[뉴스앤톡]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현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8)은 19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경기도교육감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에 참석하여 남양주 교육의 주요 현안과 정책을 두고 논의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경기도교육감과 구리남양주지원청 교육장, 지역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교권보호, 폰프리, RAS, 학교밖청소년, 체험활동, 마을교육공동체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교육 정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질의와 의견을 제시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현미 의원은 발언을 통해 남양주의 도시 성장 속도에 걸맞은 미래 교육환경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남양주는 왕숙 1·2지구, 진접 등 신도시 개발과 최근 발표된 와부 공공주택지구 조성으로 인구 100만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며 "도시가 커지는 만큼 학생 수와 교육 수요의 변화에도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왕숙2지구의 ‘WE 드림파크'가 2025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점을 언급하며, 신도시 개발과 학교복합시설 조성이 함께 추진될 수 있도록 안민석 교육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정 의원은 "학교는 이제 배움의 공간을 넘어 돌봄과 문화, 체육과 평생교육이 어우러지는 지역사회의 중심 공간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남양주의 도시 성장에 교육이 뒤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교육이 도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현미 의원은 이번 타운홀미팅을 통하여 "학부모님들께서 전해주신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남양주 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육행정위원으로서 남양주 교육의 미래를 깊이 고민하고,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정책에 담아내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