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공예활동으로 장애인 손에 따뜻한 힘을 더하다
라탄공예 체험으로 감각 자극과 소근육 기능 향상 기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3-23 12:25:35
[뉴스앤톡] 임실군은 3월 18일 수요일에 임실군보건의료원에서 지역사회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공예활동을 통한 감각자극 및 소근육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2026년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재활프로그램(소근육)'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중심재활(CBR)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진행된 활동은 라탄공예 ‘원형트레이’제작으로, 참여자들은 라탄을 한 올 한 올 엮고 고정하는 과정을 통해 손의 협응력과 소근육 기능을 강화하고, 촉각 자극을 통해 신체 기능 유지에 도움을 받게 된다.
특히 반복적인 손동작과 집중을 요하는 공예활동은 장애인의 인지 기능 자극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완성된 작품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임실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분들게 즐거움과 활력이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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