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세계 금연의 날 '맞아 청소년 금연캠페인 전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9 12:15:04
[뉴스앤톡] 대구 남구보건소는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난 27일 경상공업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전자담배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의 슬로건인 “화려한 유혹의 실체: 니코틴·담배 중독에 맞서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에게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구보건소를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경상공업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여해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자담배의 유해성과 니코틴 중독 위험성, 청소년을 겨냥한 마케팅 전술 등에 대해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개정된 '담배사업법'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전자담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남구보건소는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금연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의 흡연 예방과 건강한 금연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전자담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금연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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