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막는다... 영동소방서 감염관리위원회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7 12:30:12

▲ 지난 17일 개최된 감염관리위원회 모습(왼쪽부터 구조대원 문우성, 구급대원 이주영, 마산 연세병원 구급지도의사 곽치환, 재난대응과장 임철수, 대응총괄팀장 이창주, 구급대원 김보미, 구급대원 주호준)
[뉴스앤톡] 영동소방서는 17일 본서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의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119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6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임철수 재난대응과장을 비롯해 구급지도의사와 구조·구급대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감염관리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감염 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구조·구급대원 감염 및 건강관리 추진사항 점검 ▲감염관리실 운영 및 이행 실태 확인 ▲감염관리 교육 및 물품 운영 현황 점검 ▲구급차량 위생관리와 감염 예방 강화 방안 논의 등이다.

영동소방서는 현재 영동·학산·상촌에 감염관리실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조·구급차량 정기 소독과 감염방지 소모품 보급, 감염관리 교육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최근 구급차 8대를 대상으로 병원성 세균 오염실태 검사를 실시하는 등 현장 감염관리 체계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도형 영동소방서장은 “구급 현장은 각종 감염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는 만큼 예방 중심의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감염관리로 구급대원과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구급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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