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음성통화 어려울 땐‘119다매체 신고’이용하세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3 12:25:38

▲ 천안서북소방서, 음성통화 어려울 땐‘119다매체 신고’이용하세요
[뉴스앤톡] 천안서북소방서는 음성통화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문자와 앱, 영상통화를 통해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전화통화 외에도 문자메시지, 119신고 앱, 영상통화를 활용해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청각·언어장애인뿐만 아니라 음성통화가 어렵거나 주변에 구조 요청을 알리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수신자를 ‘119’로 지정한 뒤 사고 위치와 상황, 인원 등 필요한 내용을 작성해 전송하면 된다. 사진과 영상도 함께 첨부할 수 있어 현장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실행해 신고 유형을 선택하고 내용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의 위치정보 기능을 활용해 현재 위치를 전송할 수 있어 산악이나 야외 등 정확한 위치 설명이 어려운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

영상통화 신고는 119와 영상통화를 연결해 현장 상황을 직접 보여주는 방식으로, 청각·언어장애인이나 음성으로 상황을 설명하기 어려운 신고자에게 효과적이다.

천안서북소방서는 “119신고는 음성통화뿐만 아니라 문자와 앱, 영상통화로도 가능하다”며 “평소 신고 방법을 미리 숙지해 긴급상황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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