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만찬'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08 12:30:34
[뉴스앤톡]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아동 등 50여 명을 초청해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지역의 미래 인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산면 주민자치회 동아리의 재능기부 공연과 손모아봉사회의 물품 후원이 더해져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기념식과 화합의 장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의 정성을 모은 장학금 전달식이 열려 고교학교 졸업생 2명에게 각각 60만 원의 장학금과 증서가 수여됐다.
이어진 화합의 장에서는 댄스, 민요,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정성껏 준비된 만찬을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 테이블마다 카네이션 바구니를 놓아 어르신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 후에는 손모아봉사회가 준비한 답례떡, 지팡이, 문구류 등 선물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김차자 가산면장은 “우리 면의 뿌리인 어르신들과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온기를 나누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명자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추천하고 발굴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산면의 든든한 가족이 되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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