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본청 전 직원 대상 ‘위험성평가’ 교육 실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직원들의 ‘위험성평가’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중요성 강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06 12:30:04
[뉴스앤톡] 대구시교육청은 5월 6일 오전 9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해 본청 전체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각 기관이 작업 과정과 시설·설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제거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한 개선 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산업·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본청 직원들이‘위험성평가’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이 근무하고 생활하는 주변과 학교 현장의 위험 요소를 찾아내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원환 대구광역본부장이 ‘글로벌 교육수도 도약을 위한 안전’을 주제로 ▲안전 관련 주요 현안 ▲안전보건 인식의 변화 ▲위험성평가의 의미와 중요성 ▲학교 안전사고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구시교육청이 견고한 산업재해예방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의 ‘위험성평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태훈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기관별 위험성평가를 철저히 실시하고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안전 문화가 기관과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위험성평가’가 형식적 절차 이행에 그치지 않도록, 전체 26개 기관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획득을 2029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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