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성산면, “삼복더위야 물럿거라~”

노인취약계층‘섬김데이’삼계탕 지원

양현모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3-08-22 12:30:58

▲ 노인취약계층을 모시 삼복더위 삼계탕 나눔
[뉴스앤톡]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태풍으로 말복을 보내지 못한 노인취약계층 30여 명을 모시고 뒤늦은 말복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대접했으며, 닭과 찹쌀, 수육, 과일, 반찬 등 재료는 자원협약을 맺은 스마일 나눔 이웃과 협의체 위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삼계탕을 사서 먹으려면 가격 부담이 크고, 직접 요리하기엔 너무 더워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덕분에 맛있게 먹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재순 공동위원장은 “이번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성혜경 성산면장은 “수해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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