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노인복지관,‘안전한 오늘, 안전한 일주일! 캠페인’전개
[뉴스앤톡]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대한영양사협회와 연계하여 ‘안전한 오늘, 안전한 일주일! 캠패인’을 통해 안전한 식당 문화와 조리실에서 자주 발생하는 핵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월요일, 미끄러운 바닥 조심 △화요일, 날카로운 전처리 작업 방심 금물 △수요일, 뜨거운 것에 화상 주의 △목요일, 바른 작업으로 관절 부상 예방 △금요일, 올바른 조리실 환기 실천으로 정하여 진행한다.

대한영양사협회는 안전 key-메세지 조리실 3대 핵심위험요인, 근 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하루 5분 스트레칭 동영상과 30만원 상당의 안전키트를 지원해줘 청춘식당의 안전한 작업환경 실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황해림 영양사는 “근 골계 사례와 예방방법을 숙지하고 실천 할 수 있는 영상 시청을 통해서 조리사, 자원봉사자의 안전 의식 상향에 도움은 물론 화상용품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져 참여도가 높다.”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안전한 靑春식당 환경조성을 위하여 위험을 초래하는 시설물을 개선 조치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유관 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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