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하남시청소년수련관 인성・세계시민교육 업무협약
인성・세계시민교육 지원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6 12:25:05
[뉴스앤톡]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2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인성·세계시민교육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계한 학생 교육기회 확대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교육지원청과 지역 청소년 전문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결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내 인성·세계시민교육 운영 및 활성화 ▲청소년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체험·진로·문화 프로그램 연계 ▲교육 관련 정보 및 자원의 공유·활용 등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 청소년의 성장을 위한 교육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학교 현장과 직접 연결해 학생들의 배움의 기회를 넓힌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학교가 보유한 자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전문 인력과 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다양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지역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세계시민교육’은 지역사회와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한 학생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광주하남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환경·경제 등 다양한 세계 이슈를 주제로 체험·활동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지역과 세계의 문제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평화감수성과 공동체 역량을 기르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발굴한 우수사례를 지역 내 학교와 공유하고 확산해 지역의 교육자산으로 축적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인성·세계시민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심상웅 교육장은 “학생들의 배움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결될 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해질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학교와 적극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교육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지역 전체가 학생들의 배움터가 되는 광주하남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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