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제5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뉴스앤톡]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26일, 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 5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수원시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무사회복지관, 수원시청 현장슈퍼바이저 담당자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사례대상자 가구의 개입방향 및 욕구에 맞는 서비스 계획을 수립했다.

△장기간 치료 대상자의 주소말소 위기에 따른 앞으로의 관리 방향 △주소득자의 갑작스러운 중상으로 경제적 소득상실을 겪는 다문화 가구의 사례관리 지원방법과 개입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기관과 사례대상자 가구의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함께 소통했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많은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순위를 정하여 하나씩 문제를 해결하는 통합사례관리를 적극 추진하고 서비스 제공에 따른 변화와 문제 해결 여부를 관련 기관들과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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