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경북교육 2030 대전환’ 학교 현장 실행력 높인다

중등 교장 400여 명과 미래교육 방향 공유...학교 경영 리더십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30 12:25:48

▲ 학교 경영 리더십 강화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30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내 중등 교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중등 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의 주요 정책 방향을 학교 현장과 공유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관리자의 미래교육 리더십과 학교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경북교육 2030 대전환! 미래를 향한 새로운 교육의 시작’을 주제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의 역할과 교육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경북교육 2030 대전환 소통․공감의 시간’에서는 △인공지능(AI) 전환 △맞춤성장 △안심학교 △지역상생 △공감행정 등 5대 핵심 정책을 중심으로 정책 추진 방향과 학교 현장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신뢰받는 조직을 위한 리더십과 팔로워십’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학교 구성원 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조직 운영과 학교관리자의 리더십을 살펴봤다.

이와 함께 성인지 감수성 향상 연수와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의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학교와 교육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학교가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의 특성에 맞는 미래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의 변화를 이끌고 학생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학교장의 리더십이 중요하다”라며, “각 학교가 저마다의 특색을 살린 미래교육을 펼쳐갈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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