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울산 작은 학교 교육 활동 한곳에서 본다
울산교육청, 누리집에 온라인 홍보관 구축 정보 접근성 높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7 12:25:21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 지역 작은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널리 알리고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울산교육청 누리집 내에 ‘작은 학교 온라인 홍보관’을 구축해 운영한다.
이번에 개설된 작은 학교 온라인 홍보관은 흩어져 있던 각 학교의 교육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디지털 안내 공간이다.
울산교육청 누리집 내 ‘초등교육과-작은 학교 홍보관’에서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에는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교육 활동 모습,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시설 현황 등 학교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분야별로 담았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별 교육 여건과 특색을 한눈에 비교해 확인하고, 학교 선택과 교육 활동 참여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울산교육청은 교실과 운동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교육 활동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작은 학교만의 강점과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학교별 최신 교육 소식을 수시로 반영해 홍보관의 정보를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 지역의 ‘작은 학교’는 구(區) 지역 학생 수 200명 이하, 군(郡) 지역 학생 수 100명 이하 또는 6학급 이하인 학교를 의미한다.
현재 두서초를 포함한 초등학교 23개 학교와 두광중 등 중학교 6개 학교 등 총 29개 학교가 이에 해당한다.
울산교육청은 작은 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부터 정책연구학교와 미래형 작은 학교 선도학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권역별 협력체를 구성해 문화·체험 중심의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과후·특색교육 활동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작은 학교 살리기에 행․재정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온라인 홍보관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작은 학교의 다양한 교육 활동과 장점을 더 쉽게 알리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라며 “작은 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특색 있는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