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설 연휴 맞아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2-13 12:20:46
[뉴스앤톡]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을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이다.
대상 주차장은 전통시장과 인접한 공영주차장 4개소 719면이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어시장 공영주차장(1급지, 435면) ▲답동성당 공영주차장(1급지, 211면) ▲신흥시장 제1·2 공영주차장(3급지, 73면)으로, 설 명절 기간 이용 요금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무료 개방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제수용품·선물 구매 등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부담을 완화하고, 방문객 증가를 통해 전통시장과 인근 상점가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명절 기간 전통시장 주변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지난해 추석 연휴에도 답동성당 공영주차장, 신흥시장 제1·2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설 연휴에도 안전하고 질서 있는 주차장 운영을 위해 현장 관리와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료 개방 기간에도 주차 질서 유지를 위해 장기 주차 및 차량 방치 행위는 제한될 수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요청된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