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레드서클 합동캠페인’ 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나서
인하대 의대·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함께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4 12:15:13
[뉴스앤톡] 강화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지난 9월 3일 노인문화센터와 강화풍물시장에서 '레드서클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이번 캠페인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함께 진행됐으며,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2일 강화군노인문화센터와 체결한 어르신 건강증진 협약과 8월 13일 인하대학교 의과대학과 체결한 상호협력 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다.
기관 간 협약을 실제 주민 건강서비스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화군보건소를 비롯해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학생,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문인력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노인문화센터와 강화풍물시장을 찾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건강관리 실천을 독려했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기관 간 협약을 실질적인 주민 건강서비스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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