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수원초,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히어로가 필요해’ 관람

눈높이 맞춤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로 배려·존중 배우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29 12:20:28

▲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히어로가 필요해’ 공연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수원초등학교는 2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체육관에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히어로가 필요해’를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허위 합성영상 등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뮤지컬 형식으로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공연을 통해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배우고, 학교폭력 상황에서 방관하지 않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래와 연기, 이야기로 구성된 공연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공연 후에는 학생들이 느낀 점을 발표하고 배우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공연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나눴다.

홍영순 교장은 “학생들이 공연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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