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남구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인생의 깊이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전하는 시니어 예술무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8 12:15:36

▲ 제5회 남구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
[뉴스앤톡] 울산 남구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회 남구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남구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음악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삶의 경험과 감성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전하는 남구의 주요 시니어 문화예술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단원과 객원 등 총 78명이 참여해 혼성합창을 비롯해 소프라노 및 바리톤 독창, 객원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한국가곡 ‘마중’, ‘가을의 서정’ 등을 담은 혼성 합창으로 막을 연다.

이어 소프라노 솔로 ‘Vissi d’arte, vissi d’amore’가 무대의 깊이를 더하고, ‘동백섬’, ‘사랑합니다’ 등 울산의 정서를 담은 혼성합창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바리톤 독창 ‘시간에 기대어’와 객원 합창 ‘첫사랑’, ‘무제’가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며, 마지막 무대에서는 ‘그리움만 쌓이네’ 등 친숙한 곡들을 남구시니어합창단만의 따뜻한 하모니로 들려주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남구시니어합창단은 2012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지역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남구시니어합창단이 주관하고 남구가 후원하며,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주민들과 나누는 동시에 시니어 세대의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시니어합창단의 무대에는 오랜 삶의 경험과 깊이가 녹아 있어 세대를 넘어 특별한 감동을 전해준다”라며 “이번 정기연주회가 단원들에게는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고, 관객들에게는 음악으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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