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 '2026년 진접 주민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주민 500여 명 참여…주민자치 성과 공유·2027년 마을 의제 3건 선정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2 12:20:29
[뉴스앤톡] 남양주시는 지난 31일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진접체육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진접 주민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논의하는 주민 참여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과 재능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당초 예상 인원인 300명을 넘어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총 4부로 진행됐으며, ▲대경대학교 K-모델연기과의 자원순환 런웨이 공연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보고 및 마을 의제 발표·현장 투표 ▲주민참여형 공론장 ▲라디오열전 ‘다산정약용’ 시청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총 7건의 마을 의제 중 ▲1위 ‘크낙소리, '우리 마을 우리 무대'’ ▲2위 ‘건강UP! GREEN 진접 프로젝트’ ▲3위 ‘진접 아나바다 어울림장터’ 등 총 3건이 2027년도 주민자치회 추진 사업으로 선정되어 내년도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총회와 공론장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며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행사에 함께해 주신 덕분에 진접 주민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진접읍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접읍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마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주민자치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의 현안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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