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저소득층 및 다자녀가정 졸업예정자의 졸업앨범비 지원
1인당 최대 8만 원 실비 지원… 11월 13일까지 신청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1 12:20:20
[뉴스앤톡] 과천시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저소득층 및 다자녀가정 졸업 예정 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졸업앨범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과천시에 거주하며 2026학년도 초중고등학교(관내외 학교 및 대안교육기관 포함)를 졸업할 예정인 학생 중 졸업앨범을 직접 구입하는 저소득층 및 다자녀가정 학생이다.
저소득층 대상은 법정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이며, 다자녀가정은 출생 순위와 무관하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이다. 졸업앨범 구입 비용은 1인당 최대 8만 원 한도에서 전액 지원한다. 단, 앨범 미구입자나 타 지자체 유사 지원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13일까지다. 졸업앨범을 구입한 부모, 보호자(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이면서 실질적 보호자), 학생 본인 중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과천시 누리집(통합예약→교육문화행사→다목적접수)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관내외 재학생은 신청서만 제출하면 되며, 대안교육기관 재학생은 신청서와 함께 재학증명서, 앨범 구입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지원금은 학교 확인 절차 등을 거쳐 12월 중 신청인이 지정한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졸업앨범이 경제적 이유로 부담이 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취약계층과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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