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7080 가평예술제, 성황리에 마쳐
청춘역 1979서 공연·체험 행사… 지역 예술인과 주민 참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2 12:20:30
[뉴스앤톡] ‘제19회 7080 가평예술제’가 지난 10월 31일 청춘역 1979 일원에서 열려 방문객들에게 7080시대의 추억과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가평지회가 주최하고 가평지역 국악·연극·영화인·문인·미술·사진작가 6개 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장에는 7080 청춘책방·우체국, 추억의 사진관, 전통놀이와 국악체험 등 무료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슈링클스 키링과 꽃향초, 나무 냄비받침 만들기 등 공예체험과 7080 의상 콘테스트, 디스코 타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국악협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합기도·태권도 시범, 한국무용, 고고장구, 보컬 공연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국악과 색소폰, 연극 갈라쇼, 시낭송, 봉산탈춤, 레트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졌다. 초청 가수 원혁의 공연과 이미희필무용단의 ‘사계의 파동’ 무대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종성 가평군의회 의장과 의원, 박영선 경기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예술제 개최를 축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청춘역 1979에서 7080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가평예총 관계자는 “주민과 관람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예술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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